광주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 투자자 러브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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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 투자자 러브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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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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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개발(R&D)특구 입주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투자자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주연구·개발(R&D)특구 입주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투자자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주연구·개발(R&D)특구 입주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투자자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는 벤처캐피탈(VC)과 엔젤 투자자 등으로부터 올 한해 13개 기업이 총 297억원을 투자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전체 벤처 투자유치금 252억원의 118%에 해당한다. 광주특구 및 유관기관이 추진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및 투자지원 체계 구축 노력의 성과로 분석된다.

광주특구본부는 특구내 기술기반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컨설팅, 멘토링, 초기 직접투자, 후속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선보엔젤파트너스, 리키인베스트먼트, 특허법인 지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등 총 5개 민간기관을 액셀러레이터로 선정했다. 수도권 대비 열악한 지역의 벤처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자와 기업간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기술사업화·창업·투자 한마당 △투자유치 투자설명회(IR) △라운드테이블 등 투자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광주특구본부는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민간 전문기관과 기술기반기업의 투자유치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했다. 신용보증기금·연구개발특구펀드 등 공공부문의 투자와 민간 VC, 중견기업, 엔젤 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를 지원했다.

그 결과 비만과 지방간 치료제 등 신약후보 물질개발 업체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선보엔젤파트너스가 창업단계 부터 사업 아이디어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BM) 재정립 등을 지원하고, 초기 시드머니에 대한 직접투자 후에 후속 투자유치도 성공했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인 비에이에너지는 전남대기술지주로부터 IR 컨설팅, 투자자 연계 등 투자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받았다. 기업공개(IPO)전략본부를 신설해 상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과학기술지주로부터 투자받은 장하준 첨단랩 대표는 “광주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SKC, LG화학 등 대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중국 최대 적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 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문 광주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광주특구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지역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광주특구의 기술기반 기업들이 적기에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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