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항암면역치료 제약기업 3개사와 340억원 투자유치
상태바
전남도, 항암면역치료 제약기업 3개사와 340억원 투자유치
  • 첨단넷
  • 승인 2019.11.08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백신산업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정광준 박셀바이오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이두훈 라이프리버 대표, 양송현 GCCL 대표.
화순백신산업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정광준 박셀바이오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이두훈 라이프리버 대표, 양송현 GCCL 대표.

전라남도는 7일 ‘2019 화순국제백신포럼’ 개최 현장에서 국내 치료백신과 항암 면역치료 산업을 선도하는 박셀바이오, 지씨씨엘(GCCL), 라이프리버 등 3개 기업과 3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통해 바이오 제약 3개 기업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 화순백신산업특구 내 공장 설립 등을 위해 전라남도·화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박셀바이오는 2010년 화순전남대병원 교수진이 창업한 바이오 벤처회사다. 간암과 혈액암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에 면역세포치료제 기술 투자와 생산공장 설립에 나선다.

지씨씨엘(GCCL)은 국내 최대 면역치료제 연구 생산 기업인 GC녹십자랩셀과 씨엔알리서치가 합작한 임상시험 전문 분석기업이다. 현재 식약처가 국비 213억원을 투입해 화순에 설립 중인 국가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해 백신 개발의 필수적인 백신 효능평가 시스템을 화순에 구축한다.

라이프리버 급성 간부전 치료제 개발과 발모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바이오 인공간및 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해 전남도와 공동 투자한다.

도는 3개 기업 유치로 75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면역치료제 연구 개발, 임상, 생산 등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기술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전남 면역치료제 산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