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구축 속도
상태바
광주시,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구축 속도
  • 첨단넷
  • 승인 2019.11.07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28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정보통신기획평가원‧전자부품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간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지난 10월 28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정보통신기획평가원‧전자부품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간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광주시가 빅데이터·인공지능(AI)등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빅데이터와 AI클러스터 포럼을 잇따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 연구소 및 기관과 손잡고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3대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빅데이터와 AI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의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광주전남과총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2019 광주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원유, 데이터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데이터 시대 정부정책과 우리의 대응을 분석하고 빅데이터와 AI 적용 사례 및 동향을 살펴보고 광주시의 빅데이터 산업 육성 계획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시는 지난 4일 SK텔리콤과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71억원을 투자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스마트 그리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조성하고 새로운 전력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확산시킬 방침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선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나선다. 치매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규제자율특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걸음걸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노인성 질환을 예측하는 헬스케어 사업에도 착수했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1단계로 4062억원을 투입하는 AI산업융합집적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의 AI클러스터 포럼도 창립했다. 포럼은 분기별로 연 4회 정기행사를 갖고 국내·외 AI분야 이슈와 트렌드 등을 심층 분석하게 된다. 영역별 AI도입사례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최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자부품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와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및 대한민국 AI산업 육성’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AI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이전,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경기도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AI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난예방, 반려동물, 자율주행 등 AI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광주시청내 사내대학 제도를 적극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AI 창업기업 1000개, 고용효과 2만7500명, AI전문인력 5150명을 확보해 AI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개발 및 육성에 필요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산업기반의 일대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