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AI 비즈니스 모델 성공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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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AI 비즈니스 모델 성공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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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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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14일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이어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는데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돼 있는 광주가 세계적인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4차 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AI”라며 “세계 유례가 없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성공시킨 것처럼 광주형 AI 비즈니스모델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11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고 돌아온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와의 협력과 연대의 틀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AI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인코어드와 에너지AI연구소 설립 및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코어드는 실리콘밸리와 일본에서 연구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에 에너지AI연구소와 함께 독립법인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또 팔로알토연구소와 AI 기술협력 협약을 맺고 빌더스벤처캐피털과는 기업 투자와 관련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8개 기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세계적 연구기관과 벤처캐피털, 스타트업 등을 방문하고 AI 전문가를 만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인간, AI, 산업이 함께하는 혁신사회’를 주제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보다 20년 앞선 1996년 슈퍼컴퓨터 '딥블루'를 개발해 체스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경기에서 이긴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학 학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의 경쟁력은 기술혁신에 대한 절실함과 치열함,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혁신적 협업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2, 제3의 실리콘밸리 방문 투자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인 AI연구소,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구글, AI 전문가 등과 전방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면서 “이번 실리콘밸리와의 협력체제가 일회성 또는 양해각서(MOU)로만 끝나지 않고 하루 빨리 광주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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