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GIST 교수팀, 새로운 슈도커페시터 전극 고분자 복합물질 개발
상태바
이재석 GIST 교수팀, 새로운 슈도커페시터 전극 고분자 복합물질 개발
  • 첨단넷
  • 승인 2019.08.29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석 GIST 교수.
이재석 GIST 교수.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은 이재석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이 에너지 저장 소자로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슈도커페시터 전극 고분자 복합물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슈도커페시터는 에너지 저장 용량을 향상시켜 전지와 축전지의 장점을 모두 갖는 슈퍼커페시터의 일종이다. 산화 환원 반응을 통해 화학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지만 사용 전압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을 갖고

이 교수팀은 두 전도성 단량체를 연결시킨 전구체를 고결정성 고분자 중합 합성기술을 이용해 2D 나노소재인 그래핀옥사이드 위에 성장시켜 새로운 고분자 복합물질을 개발했다. 초고압전자현미경으로 이 물질을 분석한 결과, 면심입방구조로 전기 전도성에 영향을 미치는 고결정성을 띠고 단순 고분자 보다 최대 22배의 넓은 비표면적으로 산화·환원의 레독스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 복합물질을 슈도커페시터 전극재로 사용해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나는 면적이 넓어져 빠른 에너지 충·방전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재석 교수는 “고결정성 고분자와 2D 나노 소재의 조합으로 새로운 에너지저장 시스템 소재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면서 “다양한 전자소자 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 소자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