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시동…TF팀 상설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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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시동…TF팀 상설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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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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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구상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친환경차 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태스크포스(TF)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광주형 일자리 1호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준공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첫 양산 모델인 캐스퍼의 성공을 기반삼아 친환경 미래차 메카도시,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유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연관 산업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추진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시는 시, 대학, 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혁신기관 등 산·학·연·관 자동차 전문가 9명으로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TF팀을 구성하고 매달 2차례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상설협의체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 1차 회의에 이어 25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2차 회의에서는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자동차 산업 여건을 공유한 후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추진 당위성 개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역 부품기업 납품률 제고 방안 △지역 기업의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밸류체인 참여 확대 방안 △지역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미래자동차로 바꾸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미래차 전환은 지역 자동차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인 지역 기업의 개별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미래차 전환 투자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고 투자 후 매출 발생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침체 예방 대책과 지역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꼼꼼한 전략 수립도 병행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의 미래차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빛그린산단에 3030억원이 투입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부품인증센터를 구축했다. 무인 자율주행 비대면 서비스 실용화,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인공지능형 자율주행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자율주행 실증 장비 등을 구축하면서 미래차 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의 미래차로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므로 기아차와 GGM의 생산 확대 및 친환경차 생산에 대비해 지역 내 안정적 부품 공급망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기반으로 관련 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시즌2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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