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LX인터내셔널 전략적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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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LX인터내셔널 전략적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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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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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과 LX인터내셔널 로고.
파블로항공과 LX인터내셔널 로고.

드론 물류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파블로항공은 2019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설립 3년만에 누적 자금 155억원을 확보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50여개의 사업거점을 기반으로 자원, 트레이딩,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 굴지의 종합상사다. 최근 4차 산업시대에 유망한 분야에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역량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파블로항공과 LX인터내셔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외 무인기 실증사업 및 모빌리티 플랫폼 공동 개발, 드론 관제시스템 분야 국내·외 사업화 및 친환경 드론 판매 확대 등 굵직굵직한 공동사업의 틀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및 협력체제를 기점으로 파블로항공이 추진중인 글로벌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파블로항공은 오는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 지사를 오픈하고 드론배송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장거리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파블로항공은 미국내 첨단기업의 각축장인 정부실증사업을 통해 올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PART 107 및 Part135인증(미국 무인항공운송사업자 면허)을 목표로 막바지 기술 및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말레이시아 NTIS의 기술협력 파트너로서 UTM 인프라 구축 및 UAM 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영준 대표는 “LX인터내셔널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파블로항공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 구축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70년 업력이 넘는 LX인터내셔널만의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을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무인기 시장을 조기에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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