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올해 1372억 국비사업 유치 ‘사상 최고치’…새해 3배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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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올해 1372억 국비사업 유치 ‘사상 최고치’…새해 3배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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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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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광주테크노파크(TP·원장 김선민)는 올해 1372억원의 국비사업을 유치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인 지난 2020년 1323억원을 경신한 것이며 새해에는 올해보다 3배 규모의 국비사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광주TP는 국비과제 유치를 위한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김선민 원장을 비롯한 전직원의 국비사업 확보 의지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국비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TP는 2016년부터 3년간 평균 약 400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유치해오다가 2019년 829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1323억원, 2021년 137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최대 예산확보를 달성하면서 1999년 창립 이래 22년의 발자취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올해 확보한 사업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카고드론 기술개발사업(430억원) △그린스타스업 타운 조성사업(350억원) △치매코호트 멀티모달 데이터 적용 실증기반 구축사업(199억원) △병원중심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생체의료산업 고도화 사업(100억원) △광주·전남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86억원) △스마트가전용 AI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온칩(SoC) 기술개발 사업(77억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63억원) △웰에이징 휴먼헬스케어밸리 조성사업(40억원) △기타 사업(27억원) 이다.

‘카고드론 기술개발사업’은 드론산업지원센터 건립과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은 벤처·스타트업 육성거점 추진 사업으로 새해 복합허브센터 건축을 통해 광주역 주변을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치매코호트 멀티모델 데이터 적용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지역뉴딜 대표사업으로 치매기술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AI 산업과 헬스케어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할 예정이다.

광주TP의 이러한 성과는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 규모로 2021년의 약 3배 수준인 10개 사업 총 3849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월 기준 국회에 이미 확보한 예산은 7개 사업 1559억원으로 세부사업은 △에너지 지식산업센터(364억원) △저탄소 고부가 전극 재제조 혁신기술개발(300억원) △K-헬스 국민의료 AI서비스 데이터생태계 구축(230억원) △배터리 팩/모듈 성능·안전성 시험평가센터 구축(220억원) △AI 반도체 상용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190억원) △키닥터 연계 k-의료기기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155억원) △폐배터리 안전화 센터 구축(100억원) 이다.

추가 확보가 예상되는 사업은 3개 사업 2290억원으로 △공기정화환기시스템 고도화 기술개발 예타사업(1950억원) △펩타이드 공정기술 실증 센터 구축(140억원) △네트웍크 메이커팩토리(200억원) 이다.

광주TP는 국비사업 유치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총 15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5건의 우수과제를 우선 선정, 지역 안팎의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위원회를 운영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광주·전남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서남권 국제무역단지 조성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생산시범사업 등의 사업을 대선공약 과제로 기획하여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선민 원장은 “3년 연속 국비예산 대거 확보로 지역 주력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했다”며 “광주가 미래산업 불모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AI산업, 에너지산업, 친환경자동차산업, 헬스케어산업 육성 등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새롭게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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