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선박 세계기술 선도할 ‘LNG 미래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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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선박 세계기술 선도할 ‘LNG 미래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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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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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미래포럼’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했다.
‘LNG 미래포럼’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무안·영암·신안),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송갑석 의원 (광주 서구갑),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실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립목포대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액화천연가스(LNG) 미래포럼’ 출범식이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LNG 미래포럼은 국내 주요 조선소는 물론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문엔지니어가 한국형 LNG 화물창의 세계시장 진입, 주요 소재 부품의 국산화 등 차세대 LNG 선박의 기술력 제고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수소 대량운송 미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기술공유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선박을 미래형 친환경선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 LNG 극저온 화물창과 소재부품의 국산화, 암모니아와 수소 등 차세대 친환경선박의 원천기술 개발 등의 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한 친환경선박 기술선도국으로서의 세계경쟁력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권혜진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번에 출범한 LNG 미래포럼은 정부의 주력산업 발전정책의 동반자로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성욱 국무조정실 2차장은 “조선해양 LNG 선박은 다부처간 협업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국무조정실의 원만한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한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기술 확보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출범을 실무 총괄한 송하철 목포대 극저온단열시스템 연구센터장(산업부 LNG 극저온단열시스템 국산화 실증사업 총괄책임자)은 LNG 미래포럼 창립 경과보고를 통해 “LNG 극저온 화물창 국산화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보다 확대해 LNG 미래포럼의 기술협업시스템을 출범시켰다”며 “이로써 그간 주요 기업체들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LNG 기술의 국산화와 미래기술 개발의 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키고, 보다 차원 높은 상호 기술검증을 통해 미래기술 확보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는 지난 5월 전라남도, 영암군과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사와 한국선급, 한국카본, TMC, 포스코 등 세계 최고의 LNG 전문기업 및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LNG 극저온단열시스템 실증 기반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2022년 말까지 한국형 LNG 화물창의 실증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는 “산업부에서 지정한 LNG 화물창 국산화 실증사업을 계기로, 대불국가산단에 LNG 극저온 화물창은 물론 암모니아, 수소 선박 등 미래형 친환경 선박의 소재·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 KC LNG TECH 하문근 대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선해양PD 류민철 박사가 LNG 선박의 미래기술, LNG 화물창 국산화전략, 정부의 친환경선박 기술지원 로드맵 등에 대한 주제 발표했다.

이후 송하철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 LNG 선박 기술경쟁력 강화전략’에 대한 패널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와 권혜진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권오익 한국카본 부사장, 송강현 한국선급 연구소장, 김영두 로이드선급 부사장 등이 참여해 LNG 미래포럼의 활동영역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LNG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 회사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무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삼석·신정훈·송갑석·김원이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출범하는 LNG 미래포럼을 통해 LNG 한국형 화물창이 반드시 세계시장에 진입하고, 고부가가치 LNG 선박의 핵심기술이 조선해양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NG 미래포럼’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으로 산업부, 국무조정실,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다. 조선해양 관련 기업으로는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한조선, 한국가스공사, KC LNG TECH,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TMC, 강림인슈,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대상중공업, 대아산업, 태진엔지니어링, 삼우엠엔피 등이다.

국제 선급으로는 한국선급, 로이드선급, 노르웨이선급, 미국선급, 프랑스선급, 각급기관으로 목포대학교, 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 부산대학교, 대한조선학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LNG벙커링협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조합,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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