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2021년 정기총회·제14회 광주전남벤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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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2021년 정기총회·제14회 광주전남벤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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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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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30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강삼권 모바일포인트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 및 제14회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30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강삼권 모바일포인트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 및 제14회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명술)는 30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강삼권 모바일포인트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 및 제14회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공비결과 글로벌시장 개척에 대한 노하우가 쏟아졌다.

임미란 광주시의원을 비롯해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백호성 광주조달청장, 나기수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장 등 광주전남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부산, 제주 등 벤처기업협회 전국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벤처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전국단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았다.

광주전남벤처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협회는 광주와 전남 등 산업현장을 찾아 매년 주기적으로 최신정보와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산업용모바일기기 제조기업인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가 코스닥 상장 비결과 해외시장개척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 대표는 지난달 벤처기업협회 10대 회장으로 취임 후 벤처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인트 모바일은 국내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산업용 개인휴대단말기(PDA)분야 1위 기업으로 국내외 260여명의 임직원이 79개국에 150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포인트모바일은 대형 제조업체와 달리 개념설계부터 상세설계,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13.8%를 연구개발에 투자했고 연매출은 평균 20%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아마존과 8년간 2억달러 규모의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직원 동기부여에 대한 팁도 소개했다. 포인트모바일은 매년 이익의 10%를 성과금으로 지급중인데 이를 현금으로 대표가 직접 감사메시지를 담아 전하고 있다.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과 학자금 지원, 직원 생일,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금까지 3번의 사업을 추진했는데 두번째 사업이 사업이 실패하면서 밑바닥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실패도 성공의 중요한 자양분임을 깨닫게 됐다” 며 “아마존, 알디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의 거래는 한두번의 노력으로 이뤄 질 수 없다. 꾸준하게 두드리다 보면 기회는 열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벤처기업협회장에 취임한 후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면서 “중소벤처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있는 만큼 규제 완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술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기업인들이 힘든 상황에 놓인 만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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