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 67% AI 관심 분야 ‘로봇·드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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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기업 67% AI 관심 분야 ‘로봇·드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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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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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발간한 ‘광주시 인공지능(AI) 산업기반 기업 조사·분석보고서’ 표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발간한 ‘광주시 인공지능(AI) 산업기반 기업 조사·분석보고서’ 표지.

광주지역 기업은 인공지능(AI) 분야로 로봇과 드론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은 지난해 광주시 소재 약 3566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AI 기반 관심육성분야로는 산업로봇·드론(66.7%)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5세대(G) 기반 정보통신기술(ICT)(57.1%), 광·융합(53.1%), 의료·헬스케어(44.7%) 순이었다.

AI 기술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체의 54.1%로 현재 광주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가전·공기산업,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은 35% 이상이 AI 기술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기업체들은 AI 중심도시 광주를 위해 연구개발(R&D) 사업 투자확대, 기술수요자 중심의 협력사업 강화, 인력수급 및 인건비 보조, 시장분석·사업성 조사 등 지원정책이 우선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신규 인력 및 재직자 대상의 다양한 AI 전문인력양성 교육(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진흥원이 발간한 ‘광주시 인공지능(AI) 산업기반 기업 조사·분석보고서’는 △AI 기술인지도 및 기술도입 의향 △AI 전문인력 보유현황 및 교육 △지원사업 및 향후 과학기술지원 정책수요 등 광주지역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시한 AI 산업 기업 실태조사 결과가 담겨 있다.

진흥원은 지역 R&D 및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기반 기업중심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책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산학연관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AI 분야별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기획 연구보고서를 ‘광주과학기술정책 이슈 페이퍼 2021’로 발간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기석 원장은 “이번 보고서는 ‘AI 중심도시 광주’와 ‘대한민국 AI 4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AI 기반 광주과학기술 정책수립 및 R&D 사업의 효율적 관리·지원을 통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원천인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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