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과총, ‘AI 집적단지 조성사업 포럼’ 성황리 개최
상태바
광주·전남과총, ‘AI 집적단지 조성사업 포럼’ 성황리 개최
  • 첨단넷
  • 승인 2020.11.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4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광주의 미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4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광주의 미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는 4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광주의 미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석종 전 광주전남과총 초대회장(전 전남대 총장)과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양원 부회장(호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는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광주 AI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임 단장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3939억원을 투입하는 AI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을 육성해 AI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간 건축 △AI특화 데이터센터 구축 △실증장비 구축 △AI특화 창업 및 기업성장 지원 △AI융합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1단계 사업은 대부분 인프라 구축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2·3단계 사업을 잘 준비해 광주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AI 메카로 자림매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재 나우코딩 박사가 ‘AI교육을 위한 필수 조건과 한국 프로그램 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발표했다.

김 박사는 “AI는 최종 단계가 아니라 머신 교육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해야 하며 “대수학·미적분·통계·확률 등 다양한 수준의 수학을 필요로 한다”면서 “어떠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위한 코딩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국내에는 양질의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미흡하다”면서 “실제 전국 초·중학교에서 코딩교육을 실시한 학교는 40% 수준에 불과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수한 전문교사는 5%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제대로 된 AI교육을 위해서는 코딩 교육을 재정립하고 코딩과 수학의 포괄적인 교육, 온라인 교육 시스템 심화, 코딩 커리큘럼 표준화 제정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방상원 송원대 교수 사회로 김영선 전 한국광기술원장, 이순형 광주시 그린에너지기술분과위원장, 이천환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나명환 전남대 교수, 김진태 조선대 교수, 오수열 목포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을 벌였다.

최용국 광주전남과총 회장은 “광주시가 AI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포럼 등을 더욱 활발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