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심 디지털 뉴딜 위해 데이터 규제자유지역 지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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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디지털 뉴딜 위해 데이터 규제자유지역 지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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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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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22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4차 회의에 참석해 이정환 시의회 산건위원장 및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22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4차 회의에 참석해 이정환 시의회 산건위원장 및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뉴딜을 위해서는 데이터 규제자유지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시가 22일 오후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개최한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위원회’ 4차 회의 참석자들은 AI 중심의 디지털 뉴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데이터 품질확보, 수집·가공 및 분석 전문 인력양성, 표준화의 필요성과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규제자유지역 지정 등 법·제도적 규제 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 AI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개최, AI 비전선포식, AI 전문기업 유치 등 그 동안의 주요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 따라 AI·디지털 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광주형 AI-디지털 뉴딜정책 방향, AI 기술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시가 유치한 AI 전문기업, 기관과 지역의 산학연관이 상호 협력해 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신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AI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부터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AI에 특화돼 있는 분야별 우수기업을 전략적으로 선택,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유치를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국가보안연구소, IEEE의 AI표준연구원 등 AI 전문기관 6개, 인포웍스, 티맥스, 솔트룩스, 에이모 등 AI 전문기업 29개 등 총 35개의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12개 기업이 광주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시는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수렴해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및 지원 방안, 광주형 AI-디지털 종합계획 및 21년 신규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단 한 순간도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발걸음을 멈춘 적이 없었다”면서 “AI 중심의 광주형 디지털뉴딜로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열고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월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예타 면제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 본격 추진에 앞서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AI 전문가를 위촉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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