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 내일로’ 효과 만점…구인·구직난 해소·인구 증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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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내일로’ 효과 만점…구인·구직난 해소·인구 증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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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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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내일로’ 효과 만점…구인·구직난 해소·인구 증가 기여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담당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공공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인 ‘전남 청년 내일로’가 구인·구직난 해소와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외지에서 전남지역으로 재정착해 취업까지 이어진 청년이 159명에 달했다. 비영리단체와 공사, 공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고루 취업했다. 지난해 청년취업자 72명은 타지에서 전남으로 전입했다. 타지로 떠난 젊은 세대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한 셈이다.

진흥원은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은 구직자가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청년근로자 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경쟁력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주도형 청년활동지원단’의 진로상담과 입사 지원 컨설팅과 각종 워크숍과 취업캠프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사업 만족도는 95%로 높았다.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 전달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의 실속형 맞춤 프로그램이 좋았다는 평가다.

진흥원은 지역 고용시장의 현실을 인지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실질적인 채용 의사를 가진 지역 기업과 기관, 단체와 취업준비생을 연계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난 해소와 고용시장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취업 청년의 이직률도 낮추는 등 사회 양극화 문제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준근 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최악의 취업난과 실업 등의 문제가 지역경제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인재의 로컬라이제이션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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