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탄소복합재 의료기기 육성 기반 조성 착수
상태바
전북도, 탄소복합재 의료기기 육성 기반 조성 착수
  • 첨단넷
  • 승인 2020.07.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 탄소복합재 의료기기 육성 기반 조성 착수
전북도, 탄소복합재 의료기기 육성 기반 조성 착수

 

전라북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60억원 등 총 104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센터 인근에 1400㎡ 규모로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총 29종의 의료기기 제조시설과 시험평가 장비가 구축된다.

이 사업은 전북의 탄소소재 산업과 전북대학병원의 임상 기반을 연계해 탄소소재 의료기기 전용 제조 및 성능평가 기반을 확립하는 게 목표다. 임상시험을 지원해 탄소소재 의료기기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도는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은 정형외과·치과용 의료기기를 우선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전북분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효성 등과 산·학·연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도는 센터가 구축되면 탄소제품 제조 중소기업의 제품 다변화와 의료기기 시장진입을 위한 애로기술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명환 전북대학병원 교수는 “탄소소재 의료기기 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향상과 애로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소소재와 중간재를 활용한 의료용 소재 개발과 완제품 상용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