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렌 탄소나노구조 이용 친환경 양자점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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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렌 탄소나노구조 이용 친환경 양자점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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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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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명ICT연구원, 풀러렌 탄소나노구조 이용 친환경 양자점 기술 공동 개발
한국조명ICT연구원, 풀러렌 탄소나노구조 이용 친환경 양자점 기술 공동 개발

 

한국조명ICT연구원(KILT·원장 임기성)은 박영재 남부분원 빛융합연구팀 선임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 손동익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박사팀과 함께 축구공 모양의 풀러렌(C60, C70) 탄소나노구조체를 산화아연 양자점과 합성해 풀러렌 물질로 백색 발광이 가능한 양자점 발광소자(QDLED)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축구공을 1억분의 1 정도로 축소시킨 모양인 풀러렌은 탄소나노물질로 뛰어난 강도·열전도율·전자이동도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고분자 촉매, 컴퓨터 기억 소자, 우주 항공, 환경 분야의 차세대 나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컴퓨터 계산 모델링을 활용해 풀러렌에 의한 발광 메커니즘을 다양한 구조·광학·전기화학적 분석법으로 관찰했다. 이를 통해 전압에 변화에 따른 파란색과 초록색의 다색 발광이 발생하는 원인을 확인했다. 여러 종류의 풀러렌 물질을 사용해 발광 파장을 조절, 다양한 색깔의 양자점 소자 제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박영재 선임연구원은 “풀러렌에 의한 백색 발광소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융합산업 육성과 미래신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친환경 백색 양자점 발광 소자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한국조명ICT연구원 남부분원 빛융합연구팀 선임연구원.
박영재 한국조명ICT연구원 남부분원 빛융합연구팀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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