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제5~7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 퇴임…지오씨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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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제5~7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 퇴임…지오씨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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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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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제5~7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
이재형 제5~7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

이재형 제5~7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전 동부그룹 부회장)이 8년2개월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21일 퇴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임기 3년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6~7대 회장을 연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진흥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8년 동안 광융합산업 발전에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취임 당시 12명인 진흥회 조직원이 현재 30여명으로 늘었고 40억원 안팎의 예산은 100억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또 “지역특화산업에서 태동한 광주 광산업이 전국으로 퍼져나간 것도 고무적“이라며 ”매년 광주에서 개최한 국제광산업전시회를 2017년부터 수도권으로 옮겨 명실상부한 국제전시회로서 자리 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가장 큰 보람은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함께 광융합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라며 “진흥회가 지금처럼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흥하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성장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 아쉬운 점으로 임기 말까지 광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자 했지만 달성하지 못한 것을 꼽았다.

이 회장은 1978년 삼성그룹 비서실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런던 지사장, 정보통신본부장, 미주 총괄 부사장으로 2007년까지 29년간 삼성에서 근무했다. 이후 미국 사우스풀 최고경영자, 동부CNI 대표, 동부라이텍 CEO 겸 동부LED CEO, 동부그룹 반도체·IT·총괄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회장 퇴임 후 광케이블 전문업체 지오씨(대표 박인철)의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광산업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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