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친환경 손세정제 주목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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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친환경 손세정제 주목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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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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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이 개발한 친환경 손세정제.
강청이 개발한 친환경 손세정제.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손세정제 2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전문기업 강청(대표 김민우)은 합성계면활성제나 방부제, 인공색소 등 유해화학성분을 전혀 넣지 않은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인 ‘안심해 무첨가 손세정제’의 주문이 최근 쇄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납이나 비소 등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는 순식물성 오일로 만들었다. 살균력이 화학비누보다 2배 이상 높고 항균력도 90%에 달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달부터 쇼핑몰에서 평소보다 10배 이상 주문이 잇따르고 있으며 대형유통매장에서 입점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회사측은 원료를 긴급 확보해 광주 제1공장과 담양 제2공장에서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전남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공동 창업한 바이오쓰리에스(대표 김두운)는 줄작두콩에 들어있는 ‘콘에이’라는 식물성 단백질로 항 바이러스 전용 손세정제 ‘노로-엑스(Noro-X)’를 개발, 최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노로-엑스는 줄작두콩씨 발효 여과물이 바이러스와 결합해 중화시키거나 씻어낸다. 인수공통감염병연구소로부터 항바이러스 인증을 받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장에 비치하기도 했다.

김두운 대표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는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정제로 씻어내는 게 좋다”며 “국내·외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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