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웰, 고출력 VCSEL 출시...올해 2배 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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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웰, 고출력 VCSEL 출시...올해 2배 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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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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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웰이 개발한 VCSEL 에폭시 몰드 패키지.
옵토웰이 개발한 VCSEL 에폭시 몰드 패키지.

수직공진표면발광레이저(VCSEL) 전문업체 옵토웰(대표 양계모)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고속 광센서, 자율주행차 라이다(LiDAR) 핵심 부품인 고출력 VCSEL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VCSEL 결정성장 및 소자와 패키지, 광커넥터 제작 등의 원천기술로 다양한 고출력 VCSEL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과 고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VCSEL은 상부 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 레이저를 방출하는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LD) 일종이다. 최근 가전제품이나 통신기기. 자동차 등에 많이 사용된다.

옵토웰은 광송신 모듈인 플라스틱 ‘LC TOSA’와 ‘SC TOSA’를 개발했다. 다중 모드 광섬유를 통한 고속 데이터 통신과 고속 이더넷, 파이버 채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또 레이저 마우스와 레이저 프린터, 안전 센서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VCSEL 에폭시 몰드 패키지 등도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

비염치료기 ‘코에빅셀 레이저조사기’도 새롭게 출시했다. 600~700㎚ 가시광선과 700~1000㎚ 적외선 영역 레이저가 동시에 나오는 다파장 레이저 방식으로 레이저가 콧 속 안까지 침투해 통증이나 염증을 개선한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 쉽다.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광섬유 한 가닥으로 영상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6파장 저밀도 파장분할다중화(CWDM) 광 송수신 모듈 양산체제도 구축했다. 최근 5세대(G) 이동통신 확산에 따른 3D와 자율주행차 등 시장 성장과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60억원 보다 2배 이상인 1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계모 대표는 “국내 유일의 VCSEL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특허기술 등 우수 신제품 연구·개발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주력제품 양산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시장의 수주물량을 더욱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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