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살균·공기청정·의류 관리까지…신개념 의류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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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살균·공기청정·의류 관리까지…신개념 의류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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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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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가 출시한 바이러스 살균·공기청정·의류 관리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의류청정기 '드레스타'.
이데아가 출시한 바이러스 살균·공기청정·의류 관리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의류청정기 '드레스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바이러스 살균과 공기 정화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의류청정기가 나왔다.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멀티형 제품’으로 평가받을 지 주목된다.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이데아(대표 이대화)는 스탠드 타입의 옷걸이 형태로 각종 냄새와 습기 제거는 물론 살균·항균, 공기 정화 등 멀티 기능의 신개념 의류청정기 ‘드레스타’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드레스타는 헤파필터와 탄소필터, 기본필터 등 3중 필터를 내장해 냄새를 없애고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한다. 단파장 자외선(UV-C) LED와 플라즈마를 사용해 황색포다당구균, 메르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 및 항균한다. 또 강력한 팬으로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와 냄새, 주름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드레스타는 옷걸이에서 몸체를 분리해 옷장에 걸어 놓기만 해도 바이러스 살균과 공기 정화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2인용으로 크기를 소형화해 일반 가정이나 직장 사무실, 숙박업소, 레스토랑, 차량 등에서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가격 또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게 구성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데아는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드레스타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국내에 우선 판매한 뒤 내년부터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다.

LED 조명제품의 KS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이데아는 드레스타와 함께 조명에 옷을 걸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컬러 및 조도 온·오프 제어가 가능한 옷걸이형 스탠드 조명 ‘룩앤룩’도 동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대화 대표는 “최근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를 살균·항균하고 공기까지 정화할 수 있는 신개념 의류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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