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종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전방위 대책 추진
상태바
광주시, 신종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전방위 대책 추진
  • 첨단넷
  • 승인 2020.02.12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신종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전방위 대책 추진
광주시, 신종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전방위 대책 추진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V)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10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기관 및 단체 현장 간담회에서 업계가 건의한 내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이 포함됐다.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대응·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기업지원 △유통관리 △소비촉진 △기타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특례보증을 확대 지원한다. 올해 지원할 특례보증은 432억원으로 지난해 340억원에 비해 92억원이 늘었다. 업체당 2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1년간 2.5%의 이자를 보전해줘 실질적 대출금리는 0.5% 내외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4월15일 시행했던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을 올해는 2월14일부터 앞당겨 시행한다.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 대한 미소금융 대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550억원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전기요금 특례할인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한다. 월 할인규모는 5.9%다.

기업지원 분야는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특례보증 대상을 기존 자동차부품기업에서 피해기업으로 확대해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총 3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제조업, 제조서비스업,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체 등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고도화자금 2300억원을 지원하고, 수출진흥기금 30억원 조기 융자 지원한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CV 지원제도 종합 안내 원스톱 센터’를 설치해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 유관기관 등의 코로나 관련 각종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업체 피해사례 접수 및 기업 지원방안 마련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정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조사일 기준 최근 5일간 재고량이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 이상에 해당하는 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 대해 6개월 범위 내 신고·납부 등 기한 연장, 고지·징수·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최대한 신속히 시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예산의 상반기 신속 집행,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 지원 예산 확대 시행 예정,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등 소관 기금 적극 투입 등도 대책에 포함됐다.

이용섭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중앙정부와 광주시, 유관기관이 다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겨내자”며 “이번 지역경제 종합대책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가 진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