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3일부터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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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3일부터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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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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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사.

콘텍트렌즈를 생산하는 광주 북구에 있는 아이코디는 지난해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해 취득한 유럽공동체마크(CE)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유럽인증 획득으로 아이코디는 2018년 주춤하던 수출을 지난해에 2천만 불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이날 오후 2시에는 올해 사업 참여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인증이 없어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열어주기 위해 인증획득에 필요한 시험·인증비, 공장 심사비, 컨설팅 비용 등의 50%~70%를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수출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미국 에너지 효율인증(CEC), 유럽포장재 폐기물 관련 인증(그린 닷) 등 31개 인증을 추가해 전 세계 424개 인증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시행한다.

수출기업의 원활한 인증지원을 위해 사업신청을 3차(2월, 5월, 8월)에 나누어 접수하고, 이번 1차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월 28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된 서류는 광주·전남지방청에서 서류 평가를 거친 뒤에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지원업체를 선정한다.

또한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 유도를 위해 KTR(한국 화학융합 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나라키움 정부청사 1층)에서 지원사업 참가 방법, 인증제도 안내 등을 내용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에는 수료증을 발급하여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신청 시에 가점이 부여된다.

김문환 청장은 “인증이 국가별·제품별로 다양하고 기준이 제각각이고 인증 비용도 만만치 않아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그런 기업에 이번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징검다리가 되도록 많이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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