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엔지니어링, OSS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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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엔지니어링, OSS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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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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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엔지니어링, OSS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신호엔지니어링, OSS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국내 중소기업이 태양광 발전소의 전기 스파크로 인한 화재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SW)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호엔지니어링(대표 임수연)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 기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EMS)을 개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굿 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 및 인버터의 운영 상태를 감시하는 웹 기반 솔루션이다. 전기안전사고의 78%를 차지하는 스파크에 의한 이상 징후를 감지해 화재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 발전소 전력 장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사용자가 신속하게 통보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시간 발전데이터, 일사량, 온도데이터 등도 수집해 발전소의 상태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신호엔지니어링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정보기술(IT) 전문업체 휴인텍·이음아이씨티와 공동 개발했다. 태양광 발전소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피해 손실을 최소화할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불규칙한 전력생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남 여수시청과 민간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해 현장 적용을 마쳤다. 베트남 현지 수요기업과 제품 공급 업무협약을 채결해 올해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공급 및 유지보수 기업에 공급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EMS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임수연 대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0건의 태양광 발전소 화재로 건당 평균 29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과 해외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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