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 “광융합산업 육성 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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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 “광융합산업 육성 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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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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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는 광융합 거점기관으로서 광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기업과 상생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일로 취임 2개월을 맞는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은 “올해 개원 19주년으로 이제 성년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광융합기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주인의식과 최선의 자세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하나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기술원은 그동안 연구개발(R&D)에 주력해 전 세계적으로 몇몇 선진기업만 보유하고 있는 부품·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산화 기틀을 다졌다. 특히 단순한 기업과의 협력 수준을 뛰어 넘어 공동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체제도 갖췄다. 우수 보유기술을 직접 출자해 3개 연구소 기업을 설립하기도 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광융합 전문연구소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전국 광융합기술의 고른 발전과 기관 미션수행의 확장을 위해 경기본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 원장은 “광융합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의 광융합 산업 중장기 R&D로드맵 수립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면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기업에게 신뢰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는 핵심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 광원 및 소자 기초연구와 휴먼케어, 안전·재난방지, 스마트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대형 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기술창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에 광융합 메이커 스페이스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기업성장 단계별 연구원 전담 코디네이터와 센터 전담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연구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와 마케팅 등에 강점을 지닌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실증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 원장은 “조직 유연화를 통한 효율성 확보와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혁신과 융합’관점에서 적극적인 행정으로 성과 창출 조력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신사업기획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조직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하도록 유연근로시간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주체적인 삶이 실행되도록 하겠다”면서 “내부 직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또한 연중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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