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 "AI 등 새해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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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AI 등 새해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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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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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
사진-전자신문

광주시와 전남도가 새해 4차산엽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광주는 혁신과 소통 양 날개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지난 1년 동안 인재, 예산, 집적단지 마련 등의 기반을 다져온 광주는 내년 1월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설립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로 발돋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광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공연, 대표음식, 대표마을을 경쟁력 삼아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 "의향·예향·미향 3향의 광주 매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도시 전체가 나서겠다는 각오로 새해에는 여성가족국을 신설해 결혼, 출산, 육아, 교육, 일자리, 복지, 안전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미래세대에 대한 고민을 담겠다"며 "청년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핵심 시책들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에 경제자유구역청, 한국수영진흥센터, 광주시설관리공단, 사회서비스원, 광주관광재단 등 5개 기구를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혁신으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통으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광주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청렴으로 공직자의 기본된 도리를 지키며 시정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다지겠다"며 "새로운 10년, 나아가 새로운 100년을 여는 2020년을 위해 시대를 선도해 온 광주시민의 힘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새해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도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정 최종 목표인 도민 행복을 위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새천년의 웅대한 청사진들을 하나하나 실행하겠다"며 "인구감소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시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광주와 전남은 하나의 공동체이고 새로운 천년을 함께 할 동반자"라며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와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 등 양 시도의 미래 전략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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