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감사실(감사 신광식, 감사부장 이삼화)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5~11일을 ‘반부패 주간’으로 정하고 9일 다양한 청렴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구성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올바른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영화관람, 청렴교육, 청렴백설기 나눔 등 구성원들과 함께 청렴을 주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반부패 현상을 영화로 흥미롭게 알아보기 위해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수집한 비밀자료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5일, 광주서구시니어클럽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과학관 건강투어 프로그램 ‘5060 과학 나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5060 과학 나들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일일 어르신 초청 프로그램이다.과학관은 이날 초청행사를 끝으로 올해 ‘5060 과학 나들이’ 사업을 마무리했다. 과학 나들이 사업은 총 15회에 걸쳐 10개 기관, 62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여기관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인 13회를 초과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은 김홍국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3일 열린 ‘2019년도 인공지능(AI) 그랜드 챌린지’에서 트랙3 청각인지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김 교수의 오디오지능연구실은 한화테크윈과 팀을 이뤄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복합 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트랙 3분야 33개 참가팀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상금 200만원과 함께 소음 속에서 사람의 구조요청을 듣고 발원방향을 추정하는 기술 추가 연구비 5억

김성진 제8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2일 퇴임했다.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할 예정인 김 원장은 이날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개최했다.이임식에는 김문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과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 김성봉 산학연명예회장을 비롯 각 산업 산학연협의회장, 입주기업협의회과 법인 임직원 등 산학연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김 원장은 “풍요로운 광주를 선도하는 일자리 창출 중심기관이라는 경영 철학으로 그간 낙후된 지역의 빈 공간을 기업이라는 그림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어느 곳에서든 지역 산업과 경제를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7일 과학관 대회의실에서 ‘노사상생을 위한 노조임원과 기관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노사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선아 관장을 비롯해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국립광주과학관 지회장, 국립광주과학관 주요 보직자 및 노동조합 대의원 등 8명이 참석해 노사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간담회에 참석한 노조임원 및 회사간부들은 노사상생 및 상호협력의 기틀이 마련에 공감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립광주과학관이 호남지역 거점 과학관으로 도약하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은 지난 25일 지역발전투자협약시범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참여기관에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소개와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기관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범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 박사를 초빙해 지역발전투자협약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중앙부처-지자체-사업참여기관간 상호 간의 역할범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주시 광산구는 예산배정, 사업점검 및 단위사업별 예산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은 전장수 생명과학부 교수가 2020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전장수 교수는 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해 세계 최고의 귄위지에 다수 게재하며 퇴행성관절염 분야의 기초연구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의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486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왕중왕전 시상식’에서 지역 참가팀이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부 3개 부문으로 5개월간의 지역예선과 이달 7일 서울에서 열린 왕중왕전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광주지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에 노도영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를 2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5년이다.노도영 신임 원장은 1963년 광주 출생이다. 방사광 분야에서 국내외 학계를 이끄는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1985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현재 극미세초고속X-선과학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회장,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 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20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2019 과학스쿨 11월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빈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가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알기 쉽게 전하고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개최하는 과학스쿨은 초등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무료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다음달 4일까지 유·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자녀와의 교육적 소통기반 마련을 위한 과학프로그램 ‘맘 인 사이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12월 9~19일 개설하는 맘 인 사이언스는 매주 월·화·목요일에 진행된다. 놀이수학 체험교육, 코딩교육, 천문관측 등 최근 중요성이 확대되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교육주제를 다룬다. 맘 인 사이언스는 자녀들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모가 직접 교육 주제를 경험함으로써 자녀와의 교육적 교감과 소통을 증진하도록 마련된 학부모 프로그램이다.교육내용으로 놀이수학은 현재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은 15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의 축제의 장인 ‘2019 컬쳐 나이트(Cultur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스트 내외국인 구성원 간에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스트 구성원과 지역민 등 450여명이 참여해 전세계의 다양한 고유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스트는 개원 이래 전 과목 영어강의 실시와 칼텍 등 세계 유수대학과의 연구협력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2019 과학스쿨’을 개최한다.‘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이규빈 GIST 기계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맡는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과학스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과학교양 강좌이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12월 31일까지 대입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의 여가 선용을 위해 요금할인 및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할인 적용대상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개인 및 고등학교 3학년 단체에 해당하며 특별전 및 로봇코딩 교육 요금할인 및 상설전시관 무료관람의 혜택을 제공한다.특별전 요금할인은 국립법인과학관 공동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12월 1일 종료)’, 스포츠 특별전 ‘스포츠는 즐거워(12월 17일 개막)’에 해당한다. 개인 관람객을 기준으로 우주 특별전은 3000원, 스포츠 특별전은 4000원으로 책정해 각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8일 만화가 이현세를 초청해 진행한 제3회 실패학콘서트에 지역 청년과 예비창업자 12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이현세 만화가는 ‘공포의 외인구단’, ‘천국의 신화’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만화계의 거목으로 불린다.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 만화가는 이날 특강에서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를 주제로 작가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실패와 그를 극복해냈던 방법에 대해 진솔하

신용진 제7대 한국광기술원장이 11일 취임했다.신 원장은 광학전문가로 다양한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조정능력을 겸비한 광융합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한국광기술원이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는 광융합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광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국가성장동력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융합산업 육성 추진을 통한 지속 성장기반 마련 △광융합산업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 플랫폼 운영 △내부 경영혁신을 통한 성장

목포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총장 박민서)은 지난 6~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기계공학과 공미다팀의 ‘휴대용 방독기’ 작품이 영예의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발표 평가와 질의응답 등 한국 연구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목포대 학생들의 휴대용 방독기는 화재 시 유독가스에 대비한 정화 효과를 가졌다. 위급상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방독기를 부착해 설계했다.공미다팀은 비상상황에 대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총장 김기선)은 5일 담양에서 16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지스트 총장배 및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원장 송종인) 총동문회장(회장 송경현·경향산업 대표)배 친선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GTMBA는 광주전남지역 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해보자는 취지 하에 동문들이 1800만 원의 후원기금을 조성해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송경현 총동문회장은 “GTMBA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을 통해 끈끈한 화합을 이루는 것이 이번 대회의 진정한 가치”라면서 “친선

광주시는 12일 오후 2시부터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광주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광주전남과총연합회·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21세기 원유, 데이터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데이터 시대 정부정책과 우리의 대응을 분석하고 빅데이터와 AI 적용 사례 및 동향, 광주시의 빅데이터 산업 육성 계획 등을 살펴본다.박승범 호서대 교수가 ‘스마트 데이터와 데이터 기반 경제’, 김성현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이 ‘데이터시대, 정부 정책과 우리의 대응’, 김현명 명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오는 23일 별빛누리관 대강당에서 ‘달 착륙 50주년 기념 우주 특별전’과 연계한 초등학생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과학관은 20일까지 ‘우리가족 달 기지 만들기 대회’라는 제목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20명까지 모집한다.풍성한 시상내역이 눈길을 끈다.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1명), 우수상은 광주시장상(4명), 장려상에는 국립광주과학관장상(5명)을 수여한다. 대회에 제출한 작품으로 1